ownCloud 설치 간단 정리. 우쿠분투/리눅스

몇 년 전부터 벼르고 있던 ownCloud 설치에 성공했다. 설치하면서 보니 아파치, php 기반이라서, WordPress 와 현재 씨름 중인 내게 큰 어려움은 없었다.

게다가 공식 문서가 상세히 잘 되어 있고, 그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됐다. 더구나 설명서가 우분투 기준으로 되어 있어서 이해하기에도 편했다.

현재 최신판은 10.0.3 이고, 이 판을 위한 리눅스용 설치 설명서는 아래와 같다.문서에서 제공해주는 그대로 따라하면 된다.

다만, 몇가지 설명서에 없는 부분, 설치하면서 부딪힌 문제들은 있었는데, 아래 글에 그런 내용을 정리했다.


공식 문서 순서대로 진행하다가, 문제 발생 소지가 있는 부분만 따로 모아놓았다.
  • SSL ➙ 작동하지 않아서 빼버렸다. 나중에 필요하면 추가하기로.
  • Installation Wizard ➙ GUI 가 아닌 Command Line Installation 을 택했다.
    이 명령은 다음과 같은데, 바보같이 '그대로' 입력했었다.

    $ sudo -u www-data php occ maintenance:install \
    --database "mysql" --database-name "owncloud" \
    --database-user "root" --database-pass "password" \
    --admin-user "admin" --admin-pass "password"
    • 빨간색으로 된 부분엔 DB(MariaDB 또는 MySql)의 관리자(root) 비밀번호를 넣어준다.
    • 파란색으로 된 부분엔 ownCloud 의 관리자 ID 를 원하는 대로 정해서 넣어준다.
    • 녹색으로 된 부분엔 ownCloud 관리자 PW 를 원하는대로 정해서 넣어준다.
    database-name "owncloud" 도 아마 바꿀 수 있겠지만 굳이 바꿀 필요는 없다.
여기서 하나 새로운 걸 배웠다. sudo -u의 쓰임새가 바로 그것이다. sudo -u www-data 는, www-data 라는 사용자로 명령을 내리라는 뜻이다. 만약 sudo -u www-data touch abcd 라고 한다면, www-data 소유인 abcd 라는 파일이 생성된다.

이걸 지금까지 모르고 있었다니... (쓸 일이 몇 번은 있었건만!)
  • Set Strong Directory Permissions ➙ 이 작업을 하려면, 문서에 나와있는 대로, 파일을 하나 만들고 해당 내용을 붙여넣은 뒤(Bash Script) 실행 권한을 주고 실행한다.
    이 작업이 끝나면, /var/www/owncloud 로 일반 사용자는 이동하지 못한다. root:www-data 만 디렉토리 접근이 가능하다. 따라서 sudo -i 로 접근하는 방법 밖엔 없는 듯 하다. 어쨌든 여기까지 완료하면, ownCloud 는 98% 완성된 상태가 된다.
  • 남은 1% ➙ Untrusted Domain 문제 해결.
    이제 ownCloud 로 접속하려고, 192.168.1.201/owncloud 등으로 접근하면 Untrusted Domain 오류가 발생한다.
    이 개념이 좀 헷갈려서 헤맸는데, 간단히 생각하면 이렇다.

    ownCloud 서버 주소/이름을 owncloud/config/config.php 에 '모두' 넣어준다!!

    이 서버가 내부로 192.168.1.201 이란 주소를 갖는다면 그 주소를. 외부로 1.2.3.4 라는 주소를 갖는다면 그 주소를. 이 서버 이름이 내부로 myOwnCloud 라면 그 이름을, 외부로 www.myowncloud-sowhat.net 이라면, 역시 그 이름을 모두 넣어준다.

    'trusted_domains' => 
    array (
    0 => '192.168.1.201',
    1 => '1.2.3.4',
    2 => 'myOwnCloud',
    3 => 'www.myowncloud-sowhat.net',
    ),


    이런 형식으로 넣어준다.
  • 마지막 남은 1% ➙ Local 저장소 추가 가능하게 설정.
    위 작업까지 완료하면 ownCloud 접속엔 문제가 없다. 다만, 내부 저장소를 추가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 애써 ownCloud 를 설치한 이유가 없어지게 된다. 내부 저장소를 추가할 수 있도록 설정하려면, 역시 config.php 파일에 다음 내용을 추가 해야 한다.

    'files_external_allow_create_new_local' => true,


    이 내용은 Owncloud github: Option to mount a new local storage disabled 에서 알아냈다.
이러면 모든 설치는 끝.
접속하고, 아까 설치 시에 정해줬던 admin ID/PW 로 인증이 되면 제대로 설치를 끝냈다고 간주해도 된다. (뭐 별 다른 문제가 있을까? ^^)

그 뒤는, 사용자/그룹 설정 및 로컬 저장소 추가, 사용자 및 그룹에 저장소 할당.. 등등 귀찮은 작업만 남았다.




所懷랄까?
ownCloud 를 처음 알게된 건 아마도 WebUpd8 를 통해서 였을 거다. (Andrew, 건강이 많이 안좋은가. 어서 돌아오길 기원합니다.)
쓸 수 있으면 좋겠다.. 막연하게 생각만 했지만, 엄두를 내지 못했다. 지식도 없고, 하드웨어도 없고.
리눅스에 제대로 빠지기 시작했던 90년대 말, 정말 '서버'가 한 대만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물론, 그 때도 이미 가상머신(VM Ware)이 있긴 했었으니 의욕이 있었다면 했었겠지만..

이 상황은 불과 3~4년전까지만 해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역시나 가상머신은 있었지만, 독립 서버가 하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은 계속 있어왔다. 20년 넘은 소원을 이루게 해준 건, 우습게도 5만원도 하지 않았던 Raspberry Pi 였다. 그리고, CubieTruck, 최근 OrangePi 까지.
Raspberry Pi 를 만지게 되면서 내 리눅스 실력도 훨씬 늘어났다. (그래봐야 아는 건 쥐뿔도 없지만)

어쨌든 그 덕에, Resilio-sync 도, ownCloud 도 설치할 수 있게 됐다. 꿈이 실현된거냐? ㅎㅎ
이제 WordPress 만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르면, 길고 길었던 나의 리눅스 시대, 1막은 끝나게 되는 셈이다.

과연, 2막에선 어떤 세계가 펼쳐질런지..?

Udev 관련.. 몇 가지. 우쿠분투/리눅스

Udev 에 관한 내용도 정리가 좀 필요한데..
일단 잡다한 것들 잊기 전에 기록.

각종 장치들의 상황을 보려면?
lsusb, lspci 등등.

다음 글을 보면 lsusb 를 udevadm info 와 어떻게 결합해서 사용할 수 있는지 알아낼 수 있다.How to Write udev Rules for USB Devices그런데, pci 정보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는 좀 애매하다.
이런 글이 도움이 될 수 있을 듯 하긴 한데..마지막으로, 장치에 변경이 있는지를 감시하여 정보를 얻고 싶다면, 다음 명령을 내린다.

$ udevadm monitor (또는 udevadm monitor --property)


이상하게도, 모니터를 연결했다 끊었다 해도 반응이 없다. USB 장치를 연결하면 반응이 바로 오는데.. 뭔가 다른 게 필요하나?

HDMI monitor audio 장치를 Alias 로 해주고 싶은데..
이런 표제어로 검색해보면 뭔가 찾아질까? 다음에 한번 해보기로.


Vim : 붙여넣기 시에 자동 들여쓰기 무력화. 우쿠분투/리눅스

vim 에서 붙여넣기를 하다보면, 들여쓰기(Indent)가 자동으로 처리되어 이상하게 입력되는 경우가 있다.이 중, 답글에서 좋은 방법을 알아낼 수 있었다.

보통 :set paste 를 하고 난 뒤 붙여넣기를 하라고 하는데.. 그것보단 다음 방법이 훨씬 Intelligent 하다. ㅎㅎ올해 한 일 중, vim 을 쓰기로 한 것도 있는데, 어느새 GUI 편집기보다 더 자주 쓰고 있는 듯 하네. 어제도, vim 에서 편집하고 있는 내 모습에 놀라기도. 좋은 건가, 나쁜 건가. 20년 전부터 써보려고 한 걸 이제야 하고 있단 게 아쉽긴 하지만.

Cubietruck, OrangePi PC+ : Wifi/Bluetooth 끄기. Armed with Mpd

끄는 게 무슨 큰 의미가 있는 진 모르겠지만, 사용하지 않으니 끄는게 나아 보인다.

먼저 큐비트럭.
/etc/modules 에서 다음 두 개를 주석처리한다.

#brcmfmac
#rfcomm


/etc/modprobe.d/blacklist-wireless.conf 를 생성하고, 다음을 추가한다.

blacklist brcmfmac
blacklist brcmutil


끝.

다음은 O.PC+. 방법은 거의 같다.
/etc/modules 에서 달랑 하나 있는 다음을 주석처리한다.

#8189fs


/etc/modprobe.d/blacklist-wireless.conf 를 생성하고, 다음을 추가한다.

blacklist 8189fs


끝. O.PC+ 에는 '靑齒'는 없다.

** Bluetooth?
일본은 역시 일본답게(그리고 한국도 한국답게), 그냥 ブルートゥース, 또는 ブルーツース 라 표기하는 모양이다.
중국어권에선, 藍牙 라고 표기한다(는 듯). 청이 아닌 남(람)을 쓴 이유는 모르겠으나.. 저 '남' 자는 靑出於藍 而靑於藍 할 때 그 글자다.
게다가, 牙 는 어금니이고, 영어로 하면 Molar 가 되는데.. 藍牙 를 영어로 다시 번역하면, Indigo Molar 정도가 된다. ㅎㅎ

Clearfog... 괜히 눈이 돌아간다. 하드웨어

어쨌든, 블로그를 새로 만든 다음 일이 되겠지만..
만약 맘에 들지 않으면, 다음 기기는 좀 더 높은 성능을 보유해야할 터.

전제 조건은 Armbian, eMMC 등 내장 메모리가 있고, Sata 지원, 저전력.
그 조합으로 이런 기기들을 찾아냈다.Hellios 는 아직 발매는 전인 듯 한데, 그리 땡기지는 않는다. 저 정도면, 차라리 더 투자해서 HP 마이크로서버를 구매하는 게 훨씬 낫지 않을까. 그리고 그냥 우분투 서버를 돌리는게 여러모로 좋은 선택이다. HDD 를 네 대나 달고 있는데 케이스는 아크릴이라. 진동과 소음을 무시하지 못할 정도일 듯 하다.

산다면 ClearFog. 근데 저거 직접 주문을 해야 하려나.. (벌써 맘에선 이미 한 대 샀구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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