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u Screen, Terminal multiplexer 우쿠분투/리눅스

서버 A 에 접속해서 뭔가 작업을 했는데, 그 작업이 금방 끝나지 않을 때, 터미널을 그냥 계속 열어놓기도 애매하고, 닫아버리자니 실행한 명령이 죽어버려서 애매할 때가 있다.

또는, 클라이언트 X 에서 서버 B 로 접속을 하고 프로그램을 실행했는데, 자리를 비워야 해서 더 이상 클라이언트 X 앞에 앉아 있을 수가 없을 때. 실행 상황을 클라이언트 Y (예를 들면 스마트폰) 에서 보고 싶다.

어차피 프로그램은 '서버'에서 돌아가는 거니까, 그냥 계속 돌아가게끔 해주면 될텐데.. 방법이 없나?




무식하게 이런 생각을 해보기도 했다. 프로그램을 백그라운드로 돌아가게 하려면 명령 뒤에 & 를 붙이면 되니까, 그렇게 해서 실행을 하면 안되려나?

물론, 되긴 된다. 그러나, 그 명령을 실행했던 터미널을 닫아버리면, 다시 그 프로그램(프로세스)으로 돌아가서 제어할 수는 없게된다. 물론 그 프로그램은 백그라운드에서 계속 돌아가긴 하지만, 줄 끊어진 연이랄까.. 그냥 메모리 속에 떠도는 프로그램이 되어 버린다.

그런 필요 속에서, Gnu screen 이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간단한 사용법은 YouTube 에 올라와있는 영상을 참고한다.그런데.. 내가 좀 헷갈렸던 부분이 있었다.

내가 screen 과 같은 기능이 필요했던 건, 글 초입에 적어놓은 것처럼 주로 서버에 접속했을 때 불편함을 느꼈기 때문이다.
서버에 접속할 때는 ssh 명령을 써서 접속을 하는데, 과연? screen 은 어디에서 돌려야 하는 건가?
클라이언트에서? 아니면 서버에서?

생각해보면 당연한 건데, 뭔가 좀 애매하기도 하다.

아무튼, 이렇게 생각하면 될 것 같다.

➙ "screen 은, 실행하려는 프로그램이 존재하는 시스템에서 돌린다."

다시 말해서, 서버에 접속해서 어쩌고 저쩌고를 하려면, 일단 ssh 로 서버에 접속한 후, screen 을 실행하고 원하는 명령을 실행한다. 그리고 Ctrl+A, d 로 터미널을 분리(Detach)한다. 또는 실행 중인 터미널을 그냥 꺼버려도 된다.

그리고 나중에(또는 다른 기기에서) 서버로 ssh 접속한 후, 아까 분리시켰던 화면으로 돌아갈 수 있다.

사용법은 ArchLinux 문서나, 제작자 사용자 설명서, Linode 社 GNU Screen 문서 등을 참고하고, 여기엔 간단하게만 적어놓는다.

  • 서버에 접속하고, screen 을 실행한다. 뭐라 뭐라 나오는데, 그냥 엔터를 치면 마치 새로운 터미널로 접속한 듯, 새 프롬프트가 뜬다.
  • 원하는 명령을 실행한다.
  • Ctrl+A, d 을 눌러 스크린을 분리한다. 이 때, Ctrl+A 을 먼저 누르고, 손을 키보드에서 뗀 뒤에 따로 d 를 눌러줘야 한다.
  • 이 상태에서 터미널을 꺼도 실행한 프로세스는 계속 수행이 된다.
이후...
  • 다시 서버에 접속한 뒤, screen -ls 로 현재 실행되고 있는 screen 의 상태를 확인한다.
    $ screen -ls
    There is a screen on:
    13022.pts-1.rasp (25/09/17 21:39:02) (Attached)
    1 Socket in /run/screen/S-abcdpi.
    이런 식으로 표시가 되면,
  • 다음과 같이 실행하여,

    $ screen -r 13022

    다시 스크린 세션으로 돌아간다.

다른 작업들도 할 수 있으나, 기본은 위와 같고, 일종의 겉껍데기(Front End)로서 Byobu(びょうぶ,屏風)같은 것도 있다.

참고로, screen 으로 새로 열린 터미널(세션)이나, Ctrl+A, c 로 새로 생성한 세션 자체를 끝내기 위해선, 일반 Shell 을 끝낼 때와 동일하게 그냥 exit 명령을 주면 된다.

일단은 이 정도로.. 나중에 더 잘 알게 되면 또 추가하기로.

구글: 국가 제한 없이 검색하려면. google.com/ncr 인터넷?

정확하게 말하자면 '국가 제한 없이'라고는 표현하면 안될텐데, 뭔가 그럴 듯한 단어가 생각나질 않는다.
아무튼, google.com 이라고 쳐도, 현재 IP 에 따라, google.co.kr 이나 google.co.uk 등으로 자동으로 바뀌어 검색이 된다.

만약, 구글에 로그인이 된 상태에서, 구글(google.com)로 접속한 뒤, 화면 아래 쪽에서 "google.com 을 사용함 (또는 google.co.kr 을 사용함)"을 설정해 놓으면, 이후부터는 이 상태가 계속 유지된다. (로그인을 안 한 상태에서도 되려나..?)

로그인/로그아웃에 관계없이 사용하려면 아래 방법을 따른다.

이걸 국가에 구애 받지 않고, 순수(?)하게 구글 검색을 하려면 google.com/ncr 로 접속하면 된다. (No Country Redirect)
만약 이걸 구글 크롬 기본 검색엔진으로 등록하고 싶다면..

다음 글을 참고하라.이 글 중 댓글에 있는 주소를 넣으면 제안 단어까지 잘 지원이 되는 모양이다.

난 이것까지는 필요가 없고, 검색엔진에 키워드 추가를 사용해서, 필요할 때만 google.com 을 사용하려한다.
그 목적만을 위해서라면 아래 주소면 충분하다.

https://www.google.com/search?q=%s&pws=0&gl=us&gws_rd=cr

find, 또 다른 사용법. 우쿠분투/리눅스

find 에 관한 글을 꽤 여러 개 썼는데, 언젠가 하나로 통합할 수 있기 바라며..
다음 글도 find 및 기타 검색 프로그램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고마워요, OMG Ubuntu!

대기업 LG 의 고객지원. 기타 등등

거 참.
오늘 따라 고객지원에 대해 불만이 많이 생기네.

LG 전자 제품에 대해 문의할 게 생겨서, LG 전자 서비스 홈페이지로 가봤다.
채팅 서비스도 있던데, 시간이 늦어서 이메일로 문의하려 했다.

그런데...
다른 것보다 이 그림만 봐도 이 회사가 얼마나 관리가 되고 있지 않은지를 알 수가 있다.

파란, 라이코스, 코리아, 프리챌.
지금이 90년대 말이야, 2000년대 초반이야. 정말 무슨 생각들을 하는 지 알 수가 없네.

그래도 작동이나 잘 되면 모를까.
일단, '선택항목'이라고 되어 있는 부분은 '선택'이 되질 않는다. 제목은 '선택항목'인데, '필수'인 * 이 붙어 있는 것도 이상하다.
세부항목은 눌러는 지지만, 메뉴 항목이 표시되진 않는다.
어쨌든, '필수'인 '선택항목'이 클릭되지 않는 걸로 봐서, 브라우저 문제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MS 윈도우(10)에서 저 페이지를 가봤다.
일단은 Edge 로 가봤는데, Explorer 에 최적화된 페이지라서 Explorer 를 띄워야 한단다.
그래서 띄웠는데.. 상황은 똑같다.

아마도, MS 윈도우 이전 판(아마도 XP 인 거 같다. 파란과 라이코스를 선호하는 걸 보니)에서만 되는 모양이다.

아... 어떻게 IT 기업이라는 데서 이런 짓들을 하고 있는 걸까.
그래놓고 뭔 기계를 만들어 팔겠다는 건가...

좀 전에 쓴 글도 그렇고, 이 글도 그렇고.
기계만 잘 만들면(그것도 잘 만든건지 아닌지 알 수는 없지만) 알아서 잘 팔릴 거란 생각을 아직도 하고 있는 건가???

삼성은 어떨까 해서 가봤는데, 여기는 먼저 로그인을 하라고 한다. 로그인도 되고, 로그인 후엔 이메일 상담도 되는 것 같다. 물론, 리눅스 크롬에서 해봤다.
삼성엔 물어볼 게 없어서 글을 쓰진 않았지만..

(휴.. 짜증 내지 말지어다...)

모 Board Computer 사의 고객 지원.. 기타 등등

아파치 서버로 쓸 기계를 찾던 중, 한 업체 제품이 맘에 들었다. Sata 포트가 붙어 있고, HDD 를 바로 붙일 수 있게 케이스까지 포함되어 있어 서버로 쓰기엔 아주 제격인 듯 했다.

그리하여 주문을 하려 했는데..
몇가지 문제로 인해 결국 포기했다. (포기라기 보다는 짜증이 나서 안 사기로 했다.)

첫째는, 주 화면에서 보이는 가격과, 실제 구매 가격이 차이가 났다. 물론, 실제 가격이 더 비싸니 문제였지. ^^
둘째는, 보드, 어댑터 등등을 모아서 장바구니에 넣고, 주소도 하나 하나 쳐주고 결제(신용카드) 화면으로 돌입했다. 그런데, 그냥 초기화면으로 돌아와버린다.

뭐야 이거.
다시 시도하려했더니 장바구니엔 아무 것도 들어있지 않은 상태가 되어, 또 다시 상품을 고르고, 또 다시 주소를 넣어주고..
그리고 또 다시 실패했다. (이 짓을 적어도 5번은 해봤던 거 같다. 심지어 조그마한 전화기 화면에서까지.)

물론, 쿠분투를 사용했고, 크롬, 파이어폭스에서 모두 시험해보았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결제를 하려 했더니, Flash 를 깔아야 한다는 황당한 소리가 나와서 관둬버렸다.)

결제가 정말 안되나?
MS 윈도우의 힘을 빌려야 하나.. 생각하다가 일단 문의라도 해보자는 생각이 들어, 게시판에 물어보았다.
리눅스에선 안되는 거냐고.

사흘쯤 지났는데 답이 없다.
재차 문의 했더니, 돌아오는 답은..
"다른 환경에서 다시 해보라. 도와줄 수 있는 게 없다."

여기서 말하는 '다른 환경'은 MS 윈도우 일게다.

'미안하다, 아직 리눅스는 지원하지 않는다.'
정도를 기대했던 내가 미친 놈인건가.

저 답을 보는 순간 짜증이 확 치밀었다.
"리눅스에선 카드 결제가 안됩니다." 라고만 했어도('죄송합니다' 없이) 짜증은 덜 났을텐데, 자기들은 잘못이 없고, '신용카드'로 구매하려한 내가 잘못한 거라는 투의 답변이 영 거슬렸다. (답변한 분 의도야 그런 건 아니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MS 윈도우에서만 결제가 될 수는 있다. 불과 몇 년전만해도 그게 당연한 거였으니까.
하지만 세상은 빠르게 바뀌고 있고, 이젠 이른바 앱카드를 사용하면 리눅스에서도 전혀 어려움없이 결제가 되는 곳이 상당히 많아졌다. 큰 쇼핑몰은 물론이고, 개인이 운영업체에서도 되는 곳을 심심치 않게 찾을 수 있다.

그럼에도 이게 안된다는 건, 아주 예전 거래 모듈을 그대로 쓰고 있거나, 판매에 관심이 없거나 둘 중 하나가 아닐까?
지금이 어떤 세상인데, 파는 지들은 모르니 사는 니가 알아서 해라?
판매도 오로지 한 군데서 밖에 안 하면서?
그래, 알아서 안 산다.

보드가 그거 하나 밖에 없는 것도 아니고, 딴 거 사면 되지 뭐. 성능 차이가 얼마나 날까.
(그래서 딴 거 질러버렸다! 주문하기 무지 편하고, 질문하면 바로 바로 답 해주는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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