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e 한 잔에 한글을.. 우쿠분투/리눅스

WINE 에서 한글을 설정하는 방법에 관한 글은, 다음을 참고하시기 바란다.
아래 글은 저 방법을 알아내기 전에 끄적여본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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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에서 와인을 마시지 않고 살 수도 있긴 하겠지만,
간혹 한 잔 생각이 간절할 때가 있다.

아무래도, 윈도우도, 와인도 서양인들이 개발을 한 지라, 와인을 마시려 하면, 영어로된 Label 때문에 고생을 하게 마련이다.

와인 한잔에 곁들일 한글 안주를 적어본다.

먼저 준비물은 원래 윈도우용 굴림글꼴이 필요하다. 저작권에 걸리는 것이 싫어 도저히 이건 못쓰겠다면 어쩔 수 없으나..
암튼 얘를 리눅스에 글꼴들 있는 곳에 설치하면 된다. 정말 싫다면, 아래 글을 참고하여 레지스트리를 고치면 다른 글꼴을 사용하는 것도 될 것 같기도 하다.

이제 와인 병 마개를 딴다. 향을 음미하고..
워낙에 와인에서 한글 설정은, 레지스트리에서 두 군데만 고치면 됐다.
MS Shell Dlg, MS Shell Dlg2 이걸 모두 Gulim 등으로 바꾸면 되는데..

왜 그런지 잘은 모르지만, 저렇게 바꿔도 한글이 잘 안나오는 경우가 있었다. IrfanView 같은 경우, 특정 대화상자에서 한글이 표시되지 않고 그냥 공백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다.
뭔가 방법이 없을까 하다가, 윈도우XP 레지스트리를 찬찬히 보니 다음 항목이 있었다.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 NT\CurrentVersion\FontLink]

이 부분 내용은 Gulim, Tahoma, Microsoft Sans Serif 를 짝지워주는(Matching) 것이다.
와인에는 이 부분이 빠져있다. 그도 그럴 것이, 저 부분은 한글윈도우에만 있으리라 생각되므로..
암튼, 이 부분을 와인레지스트리에 추가해주고 나니, IrfanView 등에서 안보이던 한글이 잘 보이기 시작했다.

즉, MS Shell Dlg, MS Shell Dlg2 는 원래값 그대로 두고, 위 레지스트리만 추가하면 한글이 대부분 잘 표시된다.
(당연한 거지만 빵집등 특정 프로그램은 호환성체크를 해줘야 한다. WinXP, Win98 등..)

저 부분 레지스트리는 이걸 꼭 누르면 된다.


다음, 가끔 와인에서 한글이 술에 취해서 비틀거릴 때가 있다. AA 때문인 것 같은데, 다음 레지스트리를 바꿔주니 잘 보였다.
HKEY_CURRENT_USER\Control Panel\Desktop
밑에 FontSmoothing 값을 1로 하면, 한글글꼴이 잘 보인다. 기본값은 0 이다.


혹시라도, 인터넷 검색으로 이 글을 찾으셨고, 위에 쓰여져있는 대로 따라하실 분들이 계시다면 위험은 스스로 감수할 작정을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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