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 그리고 수술. 짧은 생각, 긴 글

결코 간단하다 할 수 없는 수술을 하게 된 것이 아직도 실감이 나질 않는다.
결코 간단한 '병'도 아니고..

그래도 어쩌겠나. 담담히 맞서야지.
모든 것이 다 잘되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이 블로그에 글을 올릴 수 있기를..

도와주소서.

핑백

  • 12월 31일, 12월 32일. 2019. – 바깥 세상으로 2020-01-01 00:29:52 #

    ...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상상하지 못할 가격이다. 올해 내 삶에서 가장 큰 일이라면 이거라 할 수 있을까? 2019년은 만 5년이 되는 해였다. 5년이 되면, 시원한 얘기를 듣겠거니, 겉으로 표현은 안했어도 조금 기대는 했었다.그러나, 최 ... more

덧글

  • 우쓸이 2014/08/14 09:41 # 답글

    단 한번의 우분투 댓글도 어쩌면 인연일 수 있겠지요.
    잘은 모르지만,
    담담히 맞서시니 잘 극복할 수 있을 겁니다.
    그렇게 되시길 빌며…
  • 아무도안 2014/08/15 19:09 #

    ID가 낯이 익어 찾아보니.. 그 때 그 분이셨군요.
    오늘 퇴원했습니다. 수술은 무사히 잘 마쳤구요.

    기운이 하나도 없어서 언제 다시 글을 쓸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글올려주신 분께 너무나도 고맙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

    기운 챙기면 또 글 올려보도록 하죠.
    고맙습니다, 우쓸이님.
댓글 입력 영역

Google Analyze


LastFm

MathJa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