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코 간단하다 할 수 없는 수술을 하게 된 것이 아직도 실감이 나질 않는다.
결코 간단한 '병'도 아니고..
그래도 어쩌겠나. 담담히 맞서야지.
모든 것이 다 잘되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이 블로그에 글을 올릴 수 있기를..
도와주소서.
...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상상하지 못할 가격이다. 올해 내 삶에서 가장 큰 일이라면 이거라 할 수 있을까? 2019년은 만 5년이 되는 해였다. 5년이 되면, 시원한 얘기를 듣겠거니, 겉으로 표현은 안했어도 조금 기대는 했었다.그러나, 최 ... more
덧글
잘은 모르지만,
담담히 맞서시니 잘 극복할 수 있을 겁니다.
그렇게 되시길 빌며…
오늘 퇴원했습니다. 수술은 무사히 잘 마쳤구요.
기운이 하나도 없어서 언제 다시 글을 쓸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글올려주신 분께 너무나도 고맙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
기운 챙기면 또 글 올려보도록 하죠.
고맙습니다, 우쓸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