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 17.04, 출시. 우쿠분투/리눅스

지난 번에도 글을 남긴 적이 있는데, Release 를 '출시(出市)' 라고 번역하는게 일반적으로는 무리가 없지만, 우분투같은 '오픈 소스' 계열에는 좀 애매한 듯도 하다. 출시라 함은 시장에 나왔다는 건데, 우분투는 상품(商品)은 아니기에, 출시라는 표현이 무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럼 그냥 '공개되었다'라고 글을 시작했으면 될 터인데.. 뭔 말이 이리 많으냐.

내가 그동안 잘못 알고 있었는데, 우분투 17.04 는 4월 13일, 오늘 세상에 공개되었다. 왜 나는 4월 말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을까.
아무튼, 오늘 나왔다. 우분투및 그 일파들 모두.

유니티를 포기하겠다는 발표가 있어서 그런지 우분투 블로그들에서도 새 판에 대한 기대가 많지는 않은 것 같다. 물론, LTS 가 아닌 것도 이유 중 하나일 거다.

이런 시국(?)에, 나도 결정을 내려야 할 듯.
Gnome Shell 이냐, Budgie 냐, 아니면 Plasma 냐.
이 중, Gnome Shell 은 별로 맘에 들지 않으니, 일단은 제외하기로 한다면, 남는 건 두 개.

일단은 두 개를 써보면서 장단점을 파악한 뒤 결정해보기로 하자.
(그러나 마음은 이미 기울었지... ㅎㅎㅎ)

....

Torrent 로 Kubuntu 와 U. Budgie 를 받고 있는데, 세상에 뭐 이리 느리다냐.
애초에 Peer 자체가 적기도 하지만, 예상 시간이 1주~5주를 왔다갔다 하다니.. 뭐하자는 거야.
실제로 그리 오래걸리지야 않겠지만..

그냥 ISO 이미지를 받으면 시간은 훨씬 적게 걸리겠지만, 왜 그런지 새 배포판은 Torrent 로 받고 싶은 생각이 예전부터 있었다.
물론, 그 새를 참지 못하고 낼름 직접 받곤 했었지만, 이젠 서버가 있으니 밤새 돌려보지 뭐.
이 시간 현재, 쿠분투/우분투 버지 모두 한국은 없음. 버지는 일본에서 한 명. 그 외 국적은 다양. 미국 프랑스, 러시아, 이탈리아, 독일 등등..

그러나, 피어 자체가 65명 정도로 많질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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