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 17.04 일파, 달라진 점 한가지. 우쿠분투/리눅스

꽤 여러가지 달라진 점이 있지만, 어차피 일반 사용자들에겐 무의미(?)한 것들이 대부분이다.
다시 말하면, 눈에 보이는 차이는 없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다.

자잘하고 소소한 것들이 바뀌고 고쳐졌는데, 간략한 내용은 WebUpd8에서 볼 수 있다.

그런데, 한가지 중요한 점이 하나 있다.
17.04 부터는, 자동 설치를 할 경우 스왑파티션이 아닌 스왑파일을 만든다.

쿠분투로 확인해보니, /swapfile 이 생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마도 램 크기에 따라 자동으로 크기는 결정이 될텐데, 2GB 메모리인 기기(VBox 가상머신)에 약 700MB 짜리 파일이 만들어졌다.




이건 '자동' 설치를 했을 때 얘기고, 수동으로 설치를 한다면 전처럼 스왑파티션을 적절히 만들어 주거나, 아니면 수동으로 스왑파일을 만들어줘야 한다.

다만, Btrfs 파일 시스템에서는 스왑파일을 (아직까지는) 지원하지 않으므로, 스왑파티션을 만들어야만 한다. 현재 리눅스에서 기본이라 할 수 있는 Ext4 는 스왑파일을 지원하고 있는데, 다른 파일시스템들은 어떤 지 모르겠다.

그럼, Ext4 에서, 수동으로 스왑파일을 지정해주려면 어떻게 해야 하려나?
다음 글에서 도움을 얻었다.먼저 파일을 만들고, 그 파일이 스왑파일임을 시스템에 알려줘야 한다.

파일 생성
파일을 만드는 방법은 두가지인데, 예전부터 써오던 방식과, 신식(?)이 있다.

  • 기존 방식
dd 를 사용한다.
원하는 파일 크기를 결정한 뒤, 이런 식으로 만든다.

$ sudo dd if=/dev/zero of=/swapfile bs=1G count=4


위 예는, 블럭 크기를 1GB 로 해서 총 4회를 수행하라는 것이 되어, 총 4GB 짜리 파일이 만들어진다.

  • 새로운 방식
fallocate 를 사용한다.

$ sudo fallocate -l 4G /swapfile


역시 마찬가지로 4GB 짜리 파일을 생성했다.

파일 소유권 변경
이렇게 만든 파일을, root 만이 읽고 쓸 수 있도록 소유권을 변경한다.

$ sudo chmod 600 /swapfile


스왑파일 등록

먼저, 위에서 생성한 일반 파일을, 스왑파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변환해야 한다.

$ sudo mkswap /swapfile


이제 이 파일을 시스템이 스왑으로 쓸 수 있도록 등록한다.

$ sudo swapon /swapfile


스왑파일 영구 등록
위에서 한 작업은 시스템이 꺼지면 모두 잊혀져 버린다. 시스템이 재시작되어도 자동으로 저 파일을 스왑으로 쓸 수 있도록 하려면 fstab 에 등록해야 한다.

/etc/fstab 을 열고, 다음 내용을 추가한다.

/swapfile   none    swap    sw    0   0


한가지 더: swappiness
자세한 사항은 연결글을 참고하고, swappiness 를 1~10 사이로 정한다. 서버가 아닌 데스크탑(GUI) 환경에서, HDD 라면 10 정도, SSD 라면 1 정도를 주는 편이 좋다고 한다. (기본값은 60인데, 이 설정치에 정답은 없다.)

/etc/sysctl.conf 을 열고, 다음 항목을 추가한다.

vm.swappiness=10


Cache Pressure?
이 개념은 처음 보는 건데, 이 값도 기본 설정치인 100 에서 50 정도로 줄여주는 편이 좋다고 한다.

/etc/sysctl.conf 을 열고, 다음 항목을 추가한다.

vm.vfs_cache_pressure = 50


이 항목에 대한 건 뭐라 할 말이 없다. 난생 처음 보는 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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