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ad 13, 케이스 열기. 하드웨어

자세한 것은 다음 두 글을 참고.두께가 얇아진 탓이겠지만, 예전 랩탑들이나, 무게가 더 나가는 제품들에 비해 뒷 커버를 열기가 꽤 까다롭게 되어 있다.

위 문서들 내용엔 안나와있지만, 가장 중요한 준비물이 하나 있다.
바로 기타 피크. 두께는 얇아야 한다. 리듬기타용으로 아주 얇은 것들이 좋다. 0.5mm 도 다소 두꺼운 것 같고, 아무튼 아주 하늘거리고 얇은 게 필요하다. 이건 전에 태블릿을 어떻게 열어야 할 지 찾아보다가, 유튜브에 있는 한 영상에서 보고 배웠다. ^^

문서에 나와 있는 것처럼, 나사를 모두 푼 다음(나사는 떨어지지 않는다고 되어 있긴 하지만, 내건 하나 떨어지더라..), 좌상귀부터 공략하며, 살짝 벌어진 팀을 노려(!) 피크를 집어넣고, 조심스레, 그리고 가장 중요한,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시계방향으로 열어나가면 된다. 성급하게 굴다간 비싼 기계 껍데기가 망가지는 짜증스런 경험을 겪게 된다.

Thinkpad 13 에선 교체할 수 있는게 그나마 2가지인데, 램과 SSD 이다. 램슬롯은 총 2개, SSD(M.2 규격) 1개.
이 기계를 팔거나, 버리거나, 고장나서 못쓰게 될 때까지, 램이랑 SSD 를 바꿀 일이 있을까. 즉, 이 뚜껑을 또 열 일이 있을까.

지금도 충분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사람 일이란 또 모르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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