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기간 우분투(Gnome/Unity)를 쓰다가, KDE 를 쓰려니 여기 저기 자잘하게 부딪히는 문제가 참 많다.
그냥 기본값으로만 쓴다면 이런 문제들이 덜하겠지만, 이리 저리 바꾸다보니 계속 여기 쾅 저기 쾅 사고만 나는 느낌이 든다.
아무튼..
며칠 전에 테마를 Arc(Arc KDE)로 바꿨다. 우분투일 때도 이렇게 연한 빛(Radiance 계열) 테마를 주로 사용해왔던 지라, KDE 에도 이런 걸 사용하고 싶었다. Arc 가 이런 분위기여서 맘에 들었는데..
이런??
Arc 로 하고 나니 창 크기 조절이 잘 안되는 거다. 안되는게 아니라 거의 불가능했다.
그리하여 또 이런 저런 해결책을 나름대로 강구하길 몇 시간. 정말 의미없는 시간이었다. 게다가 몸도 편치 않았고.
아무튼, 답을 찾긴 했는데, 이게 결국 또 파랑새였다.

위 그림처럼 테마를 바꿔야 하는데, 오른쪽 하단에 보면 '경계선 크기'라는 것이 있다. 지난 번에 이게 뭔가하며 조절하다가 무심코'작게'로 해놨었다.
그런데, Arc 테마는 이 '경계선(Border)' 값이 워낙 작게 설정 되어 있기 때문에, '경계선 크기' 마저 '작게'로 되어 있으면, 마우스 포인터를 창 경계에 가져가도 창조절 포인터로 바뀌질 않는다. Breeze 나 Plastik 테마는 경계가 확실하기 때문에 '작게'로 되어 있어도 별 관계가 없는데, Arc 같은 것들은 '작게'로 되어 있으면 문제가 된다. 이걸 '크게'로 해줘야 창조절하면서 정신건강을 해칠 일이 없게 된다.
또는,
Alt 와 "마우스 오른쪽 버튼 끌기" 를 사용해서 창경계에 관계없이 조정을 해도 된다. 두손을 써야 한다는 점이 단점이라면 단점이겠지만..
그냥 기본값으로만 쓴다면 이런 문제들이 덜하겠지만, 이리 저리 바꾸다보니 계속 여기 쾅 저기 쾅 사고만 나는 느낌이 든다.
아무튼..
며칠 전에 테마를 Arc(Arc KDE)로 바꿨다. 우분투일 때도 이렇게 연한 빛(Radiance 계열) 테마를 주로 사용해왔던 지라, KDE 에도 이런 걸 사용하고 싶었다. Arc 가 이런 분위기여서 맘에 들었는데..
이런??
Arc 로 하고 나니 창 크기 조절이 잘 안되는 거다. 안되는게 아니라 거의 불가능했다.
그리하여 또 이런 저런 해결책을 나름대로 강구하길 몇 시간. 정말 의미없는 시간이었다. 게다가 몸도 편치 않았고.
아무튼, 답을 찾긴 했는데, 이게 결국 또 파랑새였다.

위 그림처럼 테마를 바꿔야 하는데, 오른쪽 하단에 보면 '경계선 크기'라는 것이 있다. 지난 번에 이게 뭔가하며 조절하다가 무심코'작게'로 해놨었다.
그런데, Arc 테마는 이 '경계선(Border)' 값이 워낙 작게 설정 되어 있기 때문에, '경계선 크기' 마저 '작게'로 되어 있으면, 마우스 포인터를 창 경계에 가져가도 창조절 포인터로 바뀌질 않는다. Breeze 나 Plastik 테마는 경계가 확실하기 때문에 '작게'로 되어 있어도 별 관계가 없는데, Arc 같은 것들은 '작게'로 되어 있으면 문제가 된다. 이걸 '크게'로 해줘야 창조절하면서 정신건강을 해칠 일이 없게 된다.
또는,
Alt 와 "마우스 오른쪽 버튼 끌기" 를 사용해서 창경계에 관계없이 조정을 해도 된다. 두손을 써야 한다는 점이 단점이라면 단점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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